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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아동 성 착취 동영상을 만들거나, 본 사람을 단속하기 위해서 50억 달러, 우리 돈 6천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는 법안 준비에 나섰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주 상하원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법안이 나란히 상정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새 법안이 통과되면 연방수사국 FBI에 100명, 법무부에 90명이 새로 수사관으로 채용되고, 각 주의 수사기관에도 매년 6천만 달러를 지원하게 됩니다.
또 사생활 보호라는 이유로 암호화된 개인정보에 수사당국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해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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