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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5G 어디라도' 외친 중국, 에베레스트산 일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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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8,848m,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의 일출 광경입니다.

보통 사람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던 이 경이로운 풍경이 최근 생중계됐습니다.

중국 이동통신사들이 해발 5,300m 지점에 5G 통신망 기지국을 설치했기 때문입니다.


5,800m, 6,500m 히말라야 산맥 곳곳에 기지국을 계속 세울 계획이라는군요.

코로나 악몽을 씻고 재건에 나선 우한시도 대표 관광 명소인 황학루 옆에 초대형 5G 기지국 탑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