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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XX원입니다"…차량 사고, 사진 찍으면 견적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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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금 수리비는 인식 수준 떨어져

<앵커>

자동차가 긁히거나 찌그러졌을 때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지, 바가지 쓰지는 않을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차 사진을 찍어 올리기만 하면 수리비 견적이 나오는 인공지능 앱이 개발됐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딪히거나 긁혀서 차체를 수리하거나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수리비가 약 90만 원 이하로 나오는 작은 손상 사고는 전체 보험사 사고 처리의 절반을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