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초선 당선인들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경선 선거일인 오는 8일 오전 원내대표 후보들과의 충분한 토론 기회를 보장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입장문에는 통합당 초선 당선인 4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만약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초선 당선자나 초재선 당선자 합동으로 원내대표 후보자 초청 끝장 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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