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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국 진단도구 들여오던 그날, 군까지 배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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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래리 호건이 털어놓은 공수 작전

<앵커>

지난달 중순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진단도구를 수입했던 미국 메릴랜드주의 래리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배우자와 살아 한국 사위로도 불리는데,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진단도구 수입을 돈 낭비라고 비난했고, 이런 연방정부가 혹시 가로챌까봐 주방위군까지 동원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보도에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9일 미국 볼티모어 공항에 한국산 코로나19 진단도구 50만 개가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