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통합당 김태흠 원내대표 출마 "관리자 아닌 개척자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1대 총선에서 당선돼 3선이 될 미래통합당 김태흠 의원이 오는 8일 진행될 통합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통합당에 필요한 것은 관리자가 아니라 자신처럼 투쟁과 협상의 리더십을 갖춘 개척자가 필요하다며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우파의 핵심 가치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것이지만 이제 핵심 가치를 뛰어넘어 중도 실용을 과감히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는 이명수 의원과 김태흠 의원만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3선 이상이 될 다수 의원들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