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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울 주요 대학, 2022년 대입부터 '정시 40%'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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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전 장관 자녀의 이런 입시 비리 의혹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불공정 논란이 일면서, 교육부가 정시 모집 비중을 늘리겠다고 밝혔는데요, 서울의 주요 대학들이 당장 내년 입시부터 정시 비율을 40%대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한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이 커지는 건 현재 고2 학생들에게 적용될 2022년 대입전형부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