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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조주빈 일당 36명 입건…'범죄단체' 혐의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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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을 만들어 퍼뜨린 조주빈 일당에게 검찰이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합니다. 검찰은 일당 36명을 입건하고, 공범들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압수수색한 곳은 부따 '강훈'등 박사방 운영에 깊이 개입한 공범 3명의 자택과 사무실입니다.

최대 무기징역도 가능한 범죄단체조직 혐의가 적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