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유기준 미래통합당 의원의 관련 질문에 "논리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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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매체는 김 위원장의 심혈관계 시술은 평양 김만유병원의 담당외과의사가 직접 지도했으며, 조선적십자종합병원, 평양의학대학병원 등 이른바 '1호' 담당 의사들이 총출동 했다고 전했다.
특히 하루 뒤 CNN은 '미국이 중태설 정보를 확인 중'이라는 보도를 내놔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불을 지폈다.
김 장관은 "김 위원장이 향산에 갔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없다"며 "향산진료소는 보건소 같은 곳이고 시술이나 수술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아니다"라고 했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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