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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안나푸르나 실종 한국인 교사 2명 시신 발견…추가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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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월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됐던 한국인 교사 4명 가운데 2명의 시신이 사고 100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다만 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촬영된 네팔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 수색 현장 모습입니다.

이달 들어 기온이 오르면서 일대의 눈이 녹기 시작해, 지난 1월 사고 때와 비교하면 눈에 띄게 지면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