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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사장님 주문이요!"…배달앱으로 활기 찾은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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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마트처럼 전통시장 상품도 스마트폰으로 배달을 시킬 수 있는 배달앱이 나왔습니다. 아이디어는 스타트업이 내고, 구청·군청이 일부 비용과 공간을 대서 힘을 합쳤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이런 시장에 가봤습니다.

<기자>

[놀러와요 시장. 사장님 놀장 주문이요.]

태블릿 PC에서 주문 알림이 울리자 야채가게 주인이 분주하게 봉투에 물건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