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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실종 여성 살해 용의자, 시신 발견에도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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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전주에서 열흘 전 실종된 30대 여성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여성과 평소 알고 지내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있는데,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나금동 기자입니다.

<기자>

진안군 성수면의 한 하천변입니다.

경찰이 오후 4시쯤 여성 시신 1구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14일 밤 실종된 30대 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