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때아닌 4월 추위에 봄 눈까지…'기상 관측 사상 처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때아닌 4월 하순 추위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2일)는 서울에 기상 관측을 한 이래 113년 만에 처음으로 가장 늦은 봄 눈까지 내렸는데요.

4월 추위 이유가 뭔지, 또 언제쯤 풀리는 것인지 정구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세찬 바람을 타고 눈발이 날립니다. 어제(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북악산 부근 아파트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