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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코로나 재유행 올 수도"…황금연휴 여행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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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몇 달 집에만 있던 사람들, 또 손님이 없었던 식당들은 이번 연휴가 기다려지겠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다는 게 정부의 생각입니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지금 그래프 보시듯이 오늘(21일)까지 사흘 연속 10명 안팎에 머무르고는 있어도, 언제든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부는 연휴에 될 수 있으면 단체 여행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2주 단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해온 정부가 5월 5일까지 16일 연장 카드를 꺼낸 건 황금연휴 때문이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연휴 기간 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의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