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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박진규
[앵커]
오늘 국회 본회의 열렸죠. 정세균 국무총리 2차 추경안(7조 6000억 원) 시정연설 했는데. 기사를 보니까 "재난지원금을 즉각 집행해야 한다. 추경안 조속 처리해달라" 얘기했는데, 20대 국회의 마지막 과제라고 봐야 할까요?
· 정세균 국회 출석, 2차 추경안 시정연설
· 여당 "전 국민 지급" vs 정부 "소득 하위 70%"
· 기획재정부, 전 국민 지급에 부정적 입장
· 이인영 "전 국민 지급, 정부와 해법 찾을 것"
· 자금 마련하려 스텔스기 등 국방비 9천억 삭감
[김종배/시사평론가 : 당정 간 이견, 여야 간 이견 둘 다 풀려야]
[김영우/국회의원 : 국가 살림살이하는 기재부 관료들의 이야기를 넘겨 들으면 안 돼. 무기 구입비까지 삭감하며 자금 마련…부적절해]
[김종배/시사평론가 : 국방비 삭감 이야기는 방위비 협상과도 연관 추정. 100% 지급에서 흔들리면 70%도 흔들릴 것]
· 통합당, 전 국민 지급에 부정적 입장으로 '유턴'
· '긴급하지 않은' 긴급재난지원금
[김영우/국회의원 : 어려울 때일수록 가장 어려운 사람들 집중적으로 도와야]
[김종배/시사평론가 : '긴급성' 요하는 돈, 이것저것 잴 여유 없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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