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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코로나19 확진→급성 심근염…심장질환 국내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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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의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급성 심근염을 앓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가 폐뿐만 아니라 심장까지 공격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국내 첫 사례입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에 확진된 스물한 살 여성의 흉부 엑스레입니다.

희끗희끗하게 보이는 폐렴뿐 아니라 심장이 비대해진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