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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자가격리자가 쓴 투표용품, 대충 버리고 방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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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된 사람들도 그제(15일) 총선에서 투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가격리자들이 투표할 때 썼던 물품들은 소독한 뒤에 봉투에 2번 싸서 버리도록 했는데, 취재 결과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JTV 주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5일 투표소였던 전주의 한 주민센터 앞에 놓인 파란 상자. 투표 때 쓴 물품들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