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삼석, 이형석, 윤영덕, 이병훈, 양향자 당선인. [사진 출처 = 조선대학교 홈페이지] |
조선대는 제 21대 4.15 총선에서 국회의원 5명을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선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조선대 학부 출신은 서삼석(행정학과,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이형석(법학과, 광주 북구을), 윤영덕(정치외교학과, 광주 동구남구갑) 당선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조선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이병훈(광주 동구남구을) 당선인과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객원교수였던 양향자(광주 서구을) 당선인까지 포함하면 총 5명이 여의도에 입성하게 됐다.
또 이번 총선을 통해 금배지를 달게 된 당선인 5명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이에 민영돈 총장은 "조선대 구성원들의 온 마음을 모아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한다"며 "국가와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의정활동을 조선대가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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