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8 (토)

강풍인 줄 알았는데 미풍…열린민주, 민주 견제에 3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의 '효자 정당'을 자처했던 열린민주당은 비례대표 3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습니다. 민주당의 공식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적자, 서자' 하며 '정체성 공방'을 벌였지만 표심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최대 3석을 예측한 SBS 출구조사 결과에 열린민주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정봉주/열린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 6석에서 많게는 8석까지 예측하고 있었는데, 예측한 것과 너무 결과가 달라서 좀 당혹스러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