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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제부터 LG의 시간…4연승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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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는 올 시즌 처음으로 단독 선두에 오른 LG가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위로 내려앉은 KIA와 3위 두산은 오늘(8일)도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자>

LG 타선이 이틀 연속 무섭게 타올랐습니다.

KT 에이스 쿠에바스를 상대로 1회 문성주와 오스틴의 적시타로 기선을 잡았고요, 4회에는 박동원이 두 점짜리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