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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4·15총선] 황교안 “총선 참패 모든 책임 짊어지고 당 대표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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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당 선거상황실이 꾸려진 국회도서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짊어지고 가겠다"며 "저는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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