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당선인은 관심 있는 현안으로 광주 군 공항 및 탄약고 이전을 꼽았다. 그는"서구의 숙원인 마륵동 탄약고 이전 문제를 해결하고 5·18과 위안부 왜곡·폄훼를 처벌하는 법안을 우선 발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 바로 세우기 차원에서 5·18과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망언과 폄훼하는 행위에 대해 벌금형 없는 징역형으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 당선인은 “이번 총선 결과는 유능한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사태를 잘 대처했다는 성적표”라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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