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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거대 양당 정치 심판해야"…마지막 유세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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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른 야당들도 마지막까지 총력 유세를 펼쳤습니다. 민생당은 정부와 거대 양당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고, 정의당은 원내 교섭단체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은 거대 양당을 견제하는 균형자 역할을 말했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손학규 민생당 선대위원장은 마지막 선거운동 유세를 위해 서울 동대문구를 찾았습니다.

손 위원장은 소득주도성장 등 정부 경제정책을 비판하면서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고, 민주당과 통합당이 연동형 비례제 도입 취지에 반하는 위성정당을 만들어 의회 민주주의를 부정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