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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국내 완치 후 재확진 116건…WHO "한국 사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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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가 다시 확진되는 사례가 국내외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는 재확진 사례에 대한 우리나라의 보고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어떤 의미인지,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에서 격리해제 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지금까지 116건입니다.

보건당국은 재감염보다는 바이러스 재활성화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