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12일) 낮에 인천의 한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또 교통사고가 많이 났는데 바깥 나갈 일이 늘어나는 때인 만큼 운전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터널 한쪽에 불에 탄 차량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뒤집힌 차량은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인천 북항터널 안에서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에 불이 붙었는데 70대 운전자가 불을 피하지 못해 숨졌습니다.
불은 승용차 전부를 태운 뒤 18분 만에 꺼졌지만 사고 정리로 터널이 1시간 동안 통제되며 근처 도로는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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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를 들이받은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전북 정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20대 남녀 2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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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퀵보드 한 대가 도로에 나뒹굴고 있고 승용차의 앞 범퍼는 부서져 있습니다.
오늘(12일) 낮에 인천의 한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또 교통사고가 많이 났는데 바깥 나갈 일이 늘어나는 때인 만큼 운전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터널 한쪽에 불에 탄 차량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뒤집힌 차량은 새까맣게 타버렸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인천 북항터널 안에서 승용차가 벽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에 불이 붙었는데 70대 운전자가 불을 피하지 못해 숨졌습니다.
불은 승용차 전부를 태운 뒤 18분 만에 꺼졌지만 사고 정리로 터널이 1시간 동안 통제되며 근처 도로는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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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를 들이받은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전북 정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20대 남녀 2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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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퀵보드 한 대가 도로에 나뒹굴고 있고 승용차의 앞 범퍼는 부서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