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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코로나19 어제 하루 32명…완치율 70.1%·격리치료 2천9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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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1만 5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2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일과 7일 각각 47명, 8일 53명, 9일 39명, 10일 27명, 11일 30명이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8명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에서 4명, 인천에서 1명이 확진됐습니다.

대구에서는 2명, 경북에서는 3명이 추가됐고 충남에서도 1명이 확진됐습니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이 1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4명은 해외 유입, 8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21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 늘었습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25명이 늘어 모두 7천368명이 돼 완치율이 70.1%로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천930명으로 2천 명대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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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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