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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따로 또 같이'…코로나19 시대를 대하는 음악가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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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시대를 같이 이겨내자는 운동, 인터넷에서 다양하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음악가들이 창의력을 발휘해서 새로운 연주들을 또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악기 연주자는 물론 성악가들까지 마스크를 쓰고 서로 멀찌감치 떨어져 연주합니다.


코로나 시대에도 멈추지 않는 음악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피아노 건반을 소독제로 닦으면서 나는 소리를 악보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