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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5세대(5G) 특화서비스 'U+아이돌Live'를 IPTV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U+tv아이돌Live'를 출시했다.
U+tv아이돌Live는 기존 'U+아이돌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IPTV 'U+tv'에 탑재한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던 △생방송 중 좋아하는 멤버를 골라 볼 수 있는 '멤버별 영상' △무대 뒤에서 촬영한 영상을 볼 수 있는 '무대 뒤 카메라' △생방송 중 놓친 영상을 돌려볼 수 있는 '타임머신' 등 차별화 기능은 물론 U+아이돌Live 독점 영상, 콘서트, 음악방송, 예능 등 2만4000편 콘텐츠를 TV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U+tv아이돌Live '더많은 영상' 메뉴 내 '4K전용관'에서는 4K(2160p 해상도) 전용 카메라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촬영돼 공연장보다 생생한 아이돌 모습을 TV로 확인할 수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상품담당은 “누적 이용 시간 110만 시간을 돌파한 U+아이돌Live는 앞으로도 모바일과 TV 장점을 살린 기능을 선보이며 고객 경험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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