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수)까지 이메일 통해 참가신청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4월 우승자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의 작사작곡가 어깨깡패와 음원 발매 기회
26일(일) 저녁 8시 아프리카TV를 통해 본선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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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이달 15일(수)까지 ‘싱어프로젝트 시즌2’ 4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싱어프로젝트는 참가자의 노래 실력만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실시간 서바이벌 오디션 콘텐츠다. 매월 본선 경연을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고, 월별 우승자에게는 국내 정상급 작사가, 작곡가와 함께 음원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월부터 시즌2 제작에 돌입한 싱어프로젝트는 숨어있던 BJ 및 일반인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역대 최고 경쟁률인 110대 1의 본선 지원자 경쟁률을 기록하며 아프리카TV의 새로운 오디션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프리카TV ID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녹음한 음원 파일과 지원서를 메일로 보내면 신청이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싱어프로젝트’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발된 8명의 참가자는 A, B조로 나눠 4월 26일(일) 저녁 8시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 경연을 펼친다. 각 조 1,2위가 준결승에서 대결해 결승 진출자를 선발한다. 준결승까지는 100% 유저 투표를 통해 승자가 결정되며, 결승에 올라간 2인 중 작곡가의 선택을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4월 우승자와 함께 음원을 제작하게 될 팀은 작곡가 어깨깡패(김현우)이다. 작곡가 어깨깡패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의 작사/작곡가로, 2020년 한국음악저작권 대상 ‘올해의 노래 작곡가’ 수상한 바 있다.
아프리카TV 안승환 엔터테인먼트사업팀장은 “지난 3월편은 110대 1이라는 가장 높은 본선 경쟁률을 기록 했으며 본선 진출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로 보여줬던 실력은 최고 수준이었다”며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노래 실력자들의 경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프리카TV는 싱어프로젝트를 비롯해 재능과 끼를 보유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댄서프로젝트, 아.뮤.소(아프리카TV 뮤지션을 소개합니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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