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오후 2시 진행되는 세미나는 카카오TV 라이브(Live)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세미나에선 모리 도모오미 리츠메이칸대 교수가 '코로나19 관련 일본 주류 언론의 보도분석'을, 유현재 서강대 교수가 '코로나19를 대하는 한미일 언론보도의 패러다임 비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노스플로리다대, 텍사스대(Texas State University), 홋카이도대 등을 실시간으로 직접 연결해 현지 교수들과의 토론을 진행한다.
한동섭 방송학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한국, 미국, 일본 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의 주도로 세계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저널리즘의 올바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동섭 한국방송학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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