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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발뮤다, 포터블 LED 랜턴 ‘발뮤다 더 랜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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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발뮤다가 포터블 LED 랜턴 ‘발뮤다 더 랜턴’(BALMUDA The Lantern)을 출시했다.

‘사용하는 사람이 좋은 시간을 보내길’이라는 모토를 가진 이 제품은, 사람의 여러 감각에 닿는 다채로운 빛의 움직임을 만들고자 했다. 타오르는 모닥불, 흔들리며 깜빡이는 촛불 등을 모티브로 삼았다.

촛불 같은 자연스러운 불빛부터 독서등처럼 밝은 불빛까지 다양한 모드를 가지고 있다. 캔들 라이트, 내추럴 라이트, 웜 라이트 세 가지 모드로, 본체 다이얼을 돌려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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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켜면 촛불처럼 은은한 흔들림이 있는 따스한 빛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빛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구조로 식탁, 테이블 위에 두어도 눈부심이 없다.

모드마다 색온도와 밝기가 변화해 혼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족,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가질 때, 분위기를 만들 때, 캠핑과 산책을 할 때 등 모든 일상에 빛을 곁들일 수 있다.

또한 클래식한 랜턴을 현대에 잘 어울리도록 재디자인했다. 발뮤다만의 간단한 디자인이 식탁, 거실, 침실, 발코니, 아웃도어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리는 조명이자 오브제가 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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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배터리와 생활 방수를 지원해 실내외 어느 곳에나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630g으로 무게가 가볍고 랜턴 상단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평소에는 충전하며 사용하다가 장소를 옮기거나 밖으로 들고 나가는 것이 편리하다.

또 약한 비가 내리거나 물이 튀는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발뮤다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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