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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발뮤다, 포터블 LED 랜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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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가 포터블 LED(발광다이오드) 랜턴 ‘발뮤다 더 랜턴’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람의 여러 감각에 닿는 다채로운 빛의 움직임을 표현했다. 타오르는 모닥불, 깜빡이는 촛불 등을 모티브로 삼았다. 자연스러운 불빛부터 독서등까지 다양한 모드가 가능하다.

본체 다이얼을 돌려 조작하는데 캔들 라이트, 내추럴 라이트, 웜 라이트 등 3가지로 표시된다. 눈부심이 없으며 모드마다 색온도와 밝기가 변화해 휴식을 취할 때나 가족·친구들과 시간을 가질 때 유용하다.

발뮤다 더 랜턴은 고풍스러운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클래식한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디자인했다.

충전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와 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무게는 630g이며, 랜턴 상단에 핸들이 달려 있어 휴대가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다. 가격은 19만9000원.

설성인 기자(seo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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