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 체험하는 시민들 |
▲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6월 개최하는 제4회 한국사찰음식 경연대회 참가자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대회는 학인스님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 학인스님부는 '내림 사찰음식'이 주제다. 사찰이나 은사 스님으로부터 배우거나 들은 사찰음식 3개를 제시하면 된다. 고등학생 이상이면 참가가 가능한 일반부는 콩을 주재료로 한 사찰음식 3개를 개발해야 한다. 참가자는 마늘, 파, 부추, 달래, 양파와 육류, 어류, 화학조미료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서류 합격자는 6월 5일 발표하고, 경선은 6월 12일에 한다. 자세한 정보는 사찰음식 누리집(koreatemplefood.com) 참조.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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