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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위안부 문제' 끝나지 않은 전쟁

시민당, 5일 망향의 동산 위안부 할머니 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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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과 비례대표 후보 전원 참석

故김복동 할머니 묘역 등 방문해 헌화·묵념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더불어시민당은 5일 천안 망향의 동산을 방문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묘역을 참배한다.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고 시민당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에 함께하는 당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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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시민당 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 후보자 전원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고(故) 김복동 할머니 묘역을 방문해 헌화와 묵념을 할 예정이다. 묘역 참배 후 윤미향 시민당 후보가 직접 김복동 할머니에 대해 소개한다. 윤 후보는 정의기억연대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수십 년간 애써왔다.

이어 더불어시민당 의원과 후보자들은 다른 위안부 할머니들의 묘역을 방문해 추모한 뒤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를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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