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늘(4일) 교회 공동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부활절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 교회 역사상 부활절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가정에서 경건하게 생중계되는 예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5일 종려주일 예배와 6~11일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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