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마음에 불을' |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읽어야 산다', '100단어 영어회화의 기적' 등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작가 정회일이 자기계발 에세이 '마음에 불을'을 출간했다.
신간 '마음에 불은'은 정회일이 삶과 죽음의 길목에서 9년 동안 써온 생존의 기록을 담고 있다. 작가는 7년의 시간 동안 아토피 약 부작용으로 완전히 망가진 몸을 살려내기 위해 과감히 약을 끊기로 결단한 후, 다시 살아나는 데에 온 에너지를 집중하면서 외로움과 싸우며 고통의 터널을 빠져나왔다.
그 과정에서 평생의 멘토인 베스트셀러 저자 '이지성 작가'를 만나고, 그가 제안한 1년 365일 독서를 실천하며 정회일은 '나의 시간을 사는 것'에 대한 통찰을 길어 올리기 시작했다.
정회일은 매일 크고 작은 성장의 길 위에서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것들을 종이에 적어 내려가며 '내가 원하는 인생'으로 힘차게 방향을 튼다. 그는 영어 왕초보였지만 독학 후 강남에 영어학원을 차려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결국 몇 년 만에 억대 연봉의 스타 강사가 되었고,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읽어야 산다' 등을 저술하며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기도 했다.
이렇게 고통 속에서 성공을 위해 노력을 거듭하며 9년간 써온 생생한 기록이 바로 '마음에 불을'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깨우친 성공에 대한 담백한 문장들은 꿈 없이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다가가 '마음의 불'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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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신간] 베스트셀러 저자 정회일, 자기계발 에세이 '마음에 불을' 출간
신간도서 '마음에 불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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