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택스는 스마트폰 위치정보서비스(GPS) 센서와 데이터베이스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 차량 운행기록부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량에 별도의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과 차량의 블루투스 연결 뒤 시동만 걸면 자동으로 국세청 양식의 차량 운행 일지가 생성된다. 동시에 유종별 유류비 정산, 통합 관리가 가능한 관리자용 웹페이지 등도 제공한다.
또,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재택근무 및 비대면 업무가 많아 영업이나 외근직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웹 관리자 페이지 기능 중 운행 구간 조회와 생성된 법인 차량 운행일지 공유를 통해 해결 가능하다.
카드는 카택스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안재희 대표는 “법인세 결산 시 업무용 차량 운행일지 미작성이나 허위 작성 등 부실한 관리로 인해 세금폭탄을 맞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카택스를 활용하면 법인세 및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수월한 업무용 차량 관리로 인한 업무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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