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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귀덕)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회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 마스크 600장을 제작해 의령군에 전달했다.
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남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현대위아에서 후원한 재료로 진행됐다.
이번에 회원들이 직접 재단재봉, 포장을 통해 만들어진 면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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