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확진자는 이달 21일부터 이날까지 호텔에 투숙했고, 신라스테이 역삼은 이날 보건당국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전달받고 곧바로 임시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방역을 마친 뒤 27일 정오 영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호텔 관계자는 "보건당국에서는 해당 고객의 움직임이 없어 해당 층만 폐쇄하라고 했지만, 고객·직원의 안전을 위해 호텔 전체의 임시휴업을 결정했다"면서 "질병관리본부의 기준에 따라 방역과 소독을 추가로 실시하고, 환기 후 내일 정오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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