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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절반에 첫 무급휴직 통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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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식 전국 주한미군 한국인노조 위원장이 25일 청와대 앞에서 방위비 분담금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삭발했다. 이날 주한미군 사령부는 한국인 근로자 8500여 명 중 약 절반에게 4월부터 강제 무급휴직에 들어가라고 통보했다. 이들의 급여는 한국이 분담하는 방위비에 포함돼 있다. 미국은 그간 협상 과정에서 이를 한국 측 분담금 인상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해왔는데, 실제 최종 통보까지 한 것은 처음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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