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유감.© 뉴스1 |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의 재산이 지난해 보다 3억73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발표한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세종시 재산공개 대상자 22명(교육감 포함) 가운데 18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이 시장은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3억7300만원 증가한 40억6900만원을 신고했다.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재산은 8억91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900만원 증가했다.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도 종중토지 매도에 따른 형제 간 4등분 수입 발생으로 지난해 보다 7700만원 증가한 6억3400만원을 신고했다.
시의원(17명) 중에는 13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노종용 의원 등 4명의 의원은 감소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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