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동구청장 9100만원 '최저'
문인 광주 북구청장.(광주 북구 제공)/뉴스1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지역 5개 자치구 단체장 가운데 문인 북구청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2020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공개대상인 5명의 광주지역 기초단체장 가운데 문인 북구청장은 14억1700만원을 신고했다. 문 구청장은 지난해 신고액보다 2억7600만원 증가했다.
이어 서대석 서구청장 9억1100만원, 김삼호 광산구청장 7억200만원 순이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9100만원을 신고해 5개 단체장 중 재산이 가장 적었다. 임 구청장은 지난해 신고액보다 1800만원이 증가했다.
광주지역 5개 구 단체장들의 재산신고 금액은 다음과 같다.
Δ문인 북구청장 14억1700만원(2억7600만원↑) Δ서대석 서구청장 9억1100만원(1억5000만원↑) Δ김삼호 광산구청장 7억200만원(6800만원↑) Δ김병내 남구청장 4억8100만원(6100만원↑) Δ임택 동구청장 9100만원(1800만원↑).
h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