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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재산공개]조규일 진주시장 15억9221만원…전년비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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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조규일 진주시장(사진)의 2020년 재산 신고액은 15억9221만원이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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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의 재산 신고액은 15억9221만원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조 시장의 재산은 15억9221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원 증가했다.

재산증가분은 서울 송파구 소재 아파트 전세금 2000만원 인상과 배우자의 재산 상속 등에 따른 것이다.

재산은 서울 소유 아파트 14억3312만원, 진주 아파트 3억3700만원, 서울 아파트 전세권 7억원, 2011년식 SM7 930만원, 2014년식 쏘나타 1330만원 등이다. 예금은 본인 2억1130만원, 배우자와 자녀 등이 총 4억5616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채무는 서울 아파트 임대보증금 13억원 등 총 13억5671만원이다.

부모의 재산은 공개하지 않았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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