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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9개 수상…올레드TV, 8년 연속 명단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 제품 디자인이 세계의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는 '레드닷 다지인 어워드'에서 총 19개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올해는 60개국 6500여개 제품이 경쟁했다.
2020년형 올레드TV(모델명 65GX)는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올레드TV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은 올해로 8년 연속이다. 이 가운데 6번은 최고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TV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스타일러 ▲모니터 ▲청소기 ▲사운드바 등 18개 제품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에 들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창호 전무는 '가전의 공간적 가치를 높이고, 고객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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