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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테너 도밍고 '확진'…'영화 거물' 와인스틴, '미투 수감' 중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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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미투 논란에 휩싸였던 세계적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전했습니다. 세계적 미투 운동의 계기가 됐던 할리우드 거물, 와인스틴도 교도소 수감 중 확진을 받았습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적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밍고는 현지시간 2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진 사실을 직접 알렸습니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지만, 기침과 발열 증세로 검사를 받게 됐다"며 "가족과 함께 멕시코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