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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화천·철원·연천 멧돼지서 ASF 6건 추가 확진…총 4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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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방 야생멧돼지 ASF 검출 (PG)
[권도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연천군 신서면 포획 틀에서 잡힌 멧돼지 1개체와 강원 화천군 화천읍과 철원군 철원읍, 경기 연천군 연천읍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5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멧돼지에서 ASF 확진은 이로써 421건으로 늘었다.

화천에서 2건 늘어 165건, 연천에서 3건 검출돼 157건, 철원에서 1건 추가돼 23건이다.

양성 폐사체는 모두 광역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추가 감염 개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속해서 수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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