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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한 야산에서 난 불로 7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방재 당국은 오늘(23일) 오후 2시 30분쯤 담양군 월산면 한 야산에서 난 불을 진화하다 쓰러져 있는 75살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방재 당국은 A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국은 헬기 8대를 투입해 1시간 40여 분만인 저녁 6시 25분쯤 불을 껐습니다.
임야 0.3㏊가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규진 기자(socc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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