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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크로아티아 140년만의 강진, 코로나19 확산 속 집 밖에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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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지진이 발생한 자그레브에서 22일 한 시민이 건물잔해로 파손된 차량 앞을 지나가고 있다. 자그레브=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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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발생한 자그레브에서 22일 시민들이 신생아용 인큐베이터를 옮기고 있다. 자그레브=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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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항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22일 자그레브의 상징적인 성당 첨탑 2개 중 하나가 파손되어 있다. 자그레브=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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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북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서 22일(현지시간) 오전 5시 24분(세계표준시·UTC)쯤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는 이번 지진은 수도 자그레브에서 발생한 지진 중 140년 만에 가장 큰 규모라고 말했으며 정확한 인명 패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플렌코비치 총리는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시민들에게 집 밖으로 대피하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크로아티아에서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54명, 사망자 1명이 발생해 수도 일부를 폐쇄 중이었으며, 이로 인해 인명 피해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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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진이 발생한 자그레브에서 한 관계자가 지진으로 파손된 예수성심대성당 내부를 촬영하고 있다. 자그레브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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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진이 발생한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스에서 소방관들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자그레브=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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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22일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스에서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대피해 있다. 자그레브=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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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자그레브에서 지진으로 놀란 주민들이 밖에 모여 있다. 자그레브=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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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진이 발생한 자그레브의 산부인과 병원에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대피하고 있다. 자그레브=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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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군인들이 지진으로 부서진 건물 잔해가 쌓인 거리에서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자그레브=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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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에서 22일 새벽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수도 자그레브의 거리에 지진으로 부서진 건물 잔해 등이 쌓여 있다. 자그레브=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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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의 지진이 발생한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22일 거리에 세워진 차량들이 건물 잔해에 파묻혀 있다. 자그레드=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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