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로식당 운영 중단에 따라 사전 조사를 통해 파악한 현재 43명의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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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향후에도 전화 안부 확인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기존 서비스 대상 외에 추가 지원 대상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돌봄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 19 위기 상황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사회적, 정서적 고립감이 큰 문제가 될수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안부 확인 확대를 통해 살핌 횟수도 늘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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