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달 6일 개학에 대비해 학교 공급용 마스크를 400만 장 이상 비축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3일) 마스크 수급 상황 정례 브리핑에서 소형 마스크 284만장과 중대형 마스크 153만장 등 모두 437만 장의 학교용 마스크 비축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마스크 구매과정에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오늘(23일)부터 임신부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도 대리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내일(24일) 0시부터는 해외 거주 가족에게도 마스크를 한 달에 8장 이내로 보낼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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